현재 위치
  1. 게시판
  2.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
제목 경북일보 - 2006.08.31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0-12-0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78

표고버섯 봉지 재배 고소득
성주 전병목씨, 수확시기 4개월로 크게 앞당겨
기사입력 | 2006-08-31

표고버섯 봉지 재배로 부농의 꿈을 키우는 농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성주 가야산 버섯작목반 회원인 전병목씨(47, 성주군 수륜면 보월리).

전씨는 원목버섯 재배시 1년6개월이 소요되던 것을 봉지재배로 4개월만에 수확하는 기쁨을 맛봤다.

연중 느타리, 영지, 노루궁댕이, 표고버섯 생산이 가능해 일반 버섯재배 농민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수 있다는 것.

올해는 표고버섯 120평을 재배해 약4.8t을 생산, 약 2억원의 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또 전씨는 버섯 재배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버섯다듬기 작업대를 개발해 성주, 경산, 전남 여수시 등에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사업의 일환으로 1대당 175만원에 납품하기도 했다.

나아가 전씨는 학교, 가정, 직장에서 봉지버섯을 직접 재배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작목반원들이 공동으로 판매를 하고 생산, 수익을 높인다는 계획도 하고 있다.

전씨는 봉지재배 방법을 연구하는 동안 수차례 실패의 아픔을 맛보기도 했다.

소비자들은 휴대폰 010-9454-3664로 신청하면 택배도 가능하다.

성주=이칠상기자 chslee@kyongbuk.co.kr
 
첨부파일 7af1af58a8d71b3880b99f5a94de7d0b.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